안녕하세요?
세부 펠리스 현지에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필리핀에는 하이옌(HAIYAN)이라는 중형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는 내일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세부지역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펠리스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현재 태풍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곳들 점검 및 창문들에 신문지 부착을 위한 준비
- 하수구 막힘 방지를 위한 주변청소 및 재확인
- 전기관련 안전점검 실시
- 안전사고방지를 위하여 학생들 외출 자제 공지
- 기숙사 유리창문을 모두 잘 잠그고 취침할 수 있도록 공지
- 태풍상황에 따라 비상당직근무체계 유지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최신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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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11월7일 현지시각 오전 8시30분, 세부는 아직 비가 오기전의 날씨처럼 흐린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강풍이나 비는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세부는 필리핀 태풍기상관측소에 의하면 시그널 1이 발령된 상태입니다.

보통 시그널 1의 경우에는 30~60kph의 강풍이 불며,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며 36시간의 태풍영향을 받는 경우를 말합니다. 별도 휴교령 또는 대피령은 내려지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태풍영향에 대한 정보 확인 및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키 헤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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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필리핀을 향하고 있는 "Yolanda" (필리핀명) 태풍의 영향으로 "시그널2"가 발령되어 공공기관 및 전 학교들에 2013년 11월7일 (목) 오후12시부터 "No Work, No Class"를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펠리스에서는 학생들의 수업보장과 더불어 필리핀 직원분들의 퇴근이후 안전과 교통수단을 고려하여 오후 2시50분까지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수업에 대해서는 추후 Makeup수업 제공을 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서는 해당 학생분들과 헤드선생님들이 면담 및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14시50분 이후에 수업이 휴강되더라도 학생분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외출은 금지됩니다.

명일 정상수업 여부는 금일 태풍의 상황 및 영향을 고려하여 재공지할 예정입니다.

현재 펠리스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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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 펠리스 미키 헤드매니저입니다.

금일 2013년 11월8일 (금) 오전 6시경에 저희 세부 펠리스 매니저먼트는 필리핀 정부기관의

"No Work, No Class"발령에 따라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학생분들에게는 금일 오전 7시에 학교 게시판을 통해 이에 대한 공지 안내를 했으며,

현재 세부시티 시그널3 발령에 따른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어제 점검에 이어

건물 전체 미흡된 사항들 재점검 및 유리창 파손의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테이핑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모든 매니저들은 비상대기상태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금일 수업은 없지만 외부출입을

금지하였습니다.

이점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인 태풍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학생들과 필리핀 직원들의 안전보호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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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 펠리스에서 현지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시각 11월8일 금요일, 오후 3시경)

태풍 하이옌은 세부를 지나 타 지역으로 이동이 되었으며, 현재 펠리스 학생분들 모두 안전하게 기숙사 각방에서 개인정비 및 휴식 또는 강의실에서 자습을 하고 계십니다.

태풍영향으로 정전이 현재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가 내리는 양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강풍도 이제는 더이상 크게 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추후 재업데이트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