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PELIS에서 있었던 일을 영어로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기초가 없었던 제가 4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있으면서 무슨 영어로

된 후기를 쓸 수 가 있겠습니까? 다른 친구들은 8 ~ 20주정도 연수

를 오는 경우도 많구 기본 실력도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 영어 작문

후기는 사실 저에겐 너무 벅찬 감이 있었지만 ,,,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쓸려고 했으나 그것조차 여의치가 않아서 이렇게 남아~~~~

저의 마음을 대변코자 글을 몇 자 적어봅니다.

회화 준비를 해야하는지는 충분하지 않지만 배우고 간점만으로도

저에게 크나큰 결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주에 부원장

님께 면담 신청을 해서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비법을 전수(?)받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겨울방학 땐 다시 PELIS로 연수

오겠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구요. 여기 매니저님들이 무지하게 잘해

주고 배려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전~~ 지금 막탄 공항으로 출발하렵니다.